안녕하세요 새봄디자인입니다.
올해 초에는 운좋게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돼 1월, 2월에는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네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

​사업내용은 총 8개 스타트업 회사에 에 회사 및 제품과 사업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물을 디자인하고 최종 납품하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홍보물을 제작하려면 저희도 사업내용과 제품(서비스)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결과물도 만족스럽게 나올 수 있기에
프로젝트 참가 스타트업 대표님들 모두 미팅해서 원하시는 부분을 꼼꼼하게 파악을 진행을 했습니다.

대다수 대표님들께서 처음 미팅에서 원하시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고, 원하시는 부분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원만하게 디자인도 마무리 됐고, 최종 인쇄물까지 납품을 완료를 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어려운 일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프로젝트 잘 매듭지은것 같아 마음은 편하네요..​

지금은 1~2월 정말 바쁘게 보냈으니, 3월 한달 동안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덜 받고 마음이라도 편한 업무 진행하면서
행복한 한달 보내는 중이랍니다.

저희가 디자인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 중인 것도 벌써 횟수로 9년차에 접어 들었네요.. 세월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잘 이겨낸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시절 올거라 믿고
처음 시작할때 초심 잊지 않고 더욱 더 분발하는 새봄디자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60만명이 넘은 기막힌 날이네요.. 언제쯤에야 예전처럼 어디든 다니고, 어디에서도 편히 식사할 수 있는
그런 평범한 날이 올까요? 다들 지치지 마시고, 또 지금의 어려운 다 같이 잘 이겨내서 예전 처럼 평범함이 행복했던 시절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진심으로 고대합니다.